마카오 중소기업 지원 계획 실시

제2 /2009호 행정법규에 맞추기 위해 중소기업 지원 계획은 2009년 2월 3일 부터 발효되고 마카오경제국이 3일 새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원조계획을 신청하지 않은 중소기업에 대해 최고 지원금액은 50만 위안 (마카오, 하동) 이다. 새로운 법규가 발효되기 전에 원조금액을 취득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원래의 비준액과 50만 위안의 차액과 새로운 신청을 제출할 수 있다.

마카오 특구 정부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 지원 계획을 고쳤다.

새로 개정된 원조 계획은 원조 금액 심사 상한을 원래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올리고 기업의 운영자금을 원조금액에 납입하는 용도로 중소기업이 자금 부족을 극복하는 어려움을 협조하고 있다.

중소기업 지원계획은 2003년 5월 추진 이후 2009년 1월 22일까지 마카오 경제국에서 3748종의 신청을 받았으며, 이 중 3172종은 비준을 받아 금액 58295737위안에 이르렀다.

조건에 맞는 기업에 대한 상한은 50만 위안의 무이자 대출을 받으며 8년 내에 분할 반납할 수 있다.

대출 용도는 새로 늘고 있는 영업 자금을 제외하고 기존 8가지 용도 포함돼 있으며, 운영에 필요한 설비를 구매하고, 운영 장소를 개편, 인테리어 확충공사를 진행하고, 상업 특허계약 및 특허경영 계약을 맺고, 기술 전용권이나 지적재산권을 취득하고, 홍보 및 보급 행사를 진행하며 기업의 경영능력이나 경쟁력을 높이고, 불가항력 사태가 기업에 재정난을 겪게 한다.